행복공감봉사단, 탈북 청소년과 함께 김장 봉사

입력 2022-10-27 16:00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겸 복권위원회 위원장과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인 배우 김소연 등이 27일 서울 관악구 두리하나국제학교에서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 주최로 열린 제3차 행복공감봉사단 '김장담그기&나눔' 봉사에 참석해 탈북 청소년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이 27일 서울 관악구 두리하나국제학교에서 탈북 청소년과 함께 ‘김장담그기 & 나눔’ 봉사를 했다.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인 배우 김소연이 27일 서울 관악구 두리하나국제학교에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 주최로 열린 제3차 행복공감봉사단 '김장담그기&나눔' 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겸 복권위원회 위원장과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인 배우 김소연,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 행복공감봉사단원, 탈북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27일 서울 관악구 두리하나국제학교에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 주최로 열린 제3차 행복공감봉사단 '김장담그기&나눔' 봉사에서 탈북 청소년과 참석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15기 3차 행복공감봉사단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탈북청소년들과 봉사단원들은 배추 약 200포기의 김치를 담가, 학교 인근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27일 서울 관악구 두리하나국제학교에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 주최로 열린 제3차 행복공감봉사단 '김장담그기&나눔' 봉사에서 한 참가자가 담근 김치를 맛보고 있다.

27일 서울 관악구 두리하나국제학교에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 주최로 열린 제3차 행복공감봉사단 '김장담그기&나눔' 봉사에서 탈북 청소년과 참석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겸 복권위원회 위원장과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인 배우 김소연 등이 27일 서울 관악구 두리하나국제학교에서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 주최로 열린 제3차 행복공감봉사단 '김장담그기&나눔' 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의미하는 ‘행복공감’을 모토로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이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