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는 전문 연주부터 셀프 트레이닝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춘 디지털 피아노 ‘P-S500’(사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야마하의 P시리즈는 편리한 휴대성과 우수한 사운드, 타건감으로 호평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번 제품은 초보 연주자들을 위한 셀프 러닝 시스템도 갖췄다. 악보를 읽을 줄 몰라도 건반에 표시되는 가이드 램프를 따라 누르면 누구나 연습이 가능하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