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열애설 해명’ 문상민과 우정 과시한 한소희

입력 2022-10-24 08:49 수정 2022-10-24 11:10

배우 한소희(29)와 문상민(23)이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소희는 지난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문상민과 찍은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 그는 문상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면서 “슈룹”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침대 위에 누워 있다. 문상민이 주인공 성남대군으로 출연하고 있는 tvN 드라마 ‘슈룹’을 본방사수하기 위해 만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웹드라마 ‘마이네임’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지난 6월에도 만남을 인증했었다. 당시 한소희가 송강과 열애설이 퍼졌던 상황이었다. 이때 열애설의 근거로 제시됐던 사진에 대해 문상민은 송강이 아닌 자신이었다고 밝혀 열애설을 잠재워줬다.

한소희는 2016년 샤이니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송강과 함께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 출연했다. 문상민은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해 넷플릭스 웹드라마 ‘마이네임’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현재 tvN 드라마 ‘슈룹’에서 김혜수의 둘째아들 성남대군으로 출연 중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