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46개국 음식·전통문화 한자리에

입력 2022-10-23 16:57 수정 2022-10-23 22:24
2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시민들이 각 나라 부스의 상품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는 23일까지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천로 등에서 46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22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연다.

2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시민들이 각 나라 부스의 상품을 관람하고 있다.

2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시민들이 각 나라 부스의 상품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는 23일까지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천로 등에서 46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22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연다.

23일 서울 중구 무교로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참석자들이 파키스탄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23일까지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천로 등에서 46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22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연다.

2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시민들이 각 나라 부스의 상품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는 23일까지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천로 등에서 46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22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연다.

2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한 어린이가 캄보디아 전통의상 입어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23일까지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천로 등에서 46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22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연다.

23일 서울 중구 무교로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시민들이 각 나라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23일까지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천로 등에서 46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22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연다.

23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각국의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23일 서울 중구 무교로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알제리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춤을 추고 있다. 서울시는 23일까지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천로 등에서 46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22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연다.

23일 서울 중구 무교로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참석자들이 방글라데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23일까지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천로 등에서 46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22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연다.

23일 서울 중구 무교로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시민들이 각 나라의 음식을 맛보고 있다. 서울시는 23일까지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천로 등에서 46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22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1996년 10월 시민의 날 일환으로 '지구촌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이래 매년 열리고 있는 축제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서울시 대표 글로벌 축제다.
올해 축제에는 46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이 참가한다. 37개국 세계도시 음식전과 34개국 세계도시 관광홍보전, 10개국 월드 버스킹 문화공연, 13개국 세계 전통의상 체험전, 9개국 세계 놀이 체험전 등으로 구성된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