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에 갇힌 공동체성과 기독교’ 주제 학술포럼

입력 2022-10-20 19:58 수정 2022-10-20 20:26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박문식 한남대 교수·사진)는 29일 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백석대 교육관 10층 아트홀에서 ‘제39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주제는 ‘양극화에 갇힌 공동체성과 기독교’이다.

이국운 한동대 법학부 교수는 ‘자유민주주의와 교회 정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강영호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치 이념 양극화와 경제성장’에 대해, 김성원 서울신학대 신학과 교수 ‘한국사회 양극화와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적 공동체성’을 발제한다.

1990년 설립한 기독교학문연구회는 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 학제간 복합학문 활동을 위한 학회이다.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산하에 있으며, 1996년부터 학술지 ‘신앙과 학문’(한국연구재단 등재)을 발간하고 연 2회 학술대회를 연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