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한직선 41주년 전국대회 및 예술제

입력 2022-10-20 14:45 수정 2022-10-24 19:06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대표회장 진승호)는 다음 달 12일 대전 동구 대전로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에서 '2022 직장선교 41주년 전국대회 & 예술제'를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이다.
진승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

주강사는 김철민 대전제일교회 목사이다. 영성치유 사역자 김여호수아 목사는 특강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다. 1부 예배, 2부 전국대회(사례 발표 및 특강), 3부 예술제(합창, 중창) 순으로 진행한다.

나라와 민족, 직장선교 활성화를 위한 합심 기도가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다.

행사는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한국직장선교대학, 직장선교사회문화원이 공동 주최한다.

한직선 진승호(한국투자공사 사장) 대표회장은 “기도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직장선교, 나라와 민족 및 교회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할 것”이라며 참석을 당부했다.

한직선은 43개 지역연합회와 50개 직능연합회, 8000개 단위 직장선교회, 90만 회원을 둔 국내 최대의 평신도 단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