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넷마블이 퍼즐 게임에 도전한다.
19일 넷마블에 따르면 레스토랑 테마 모바일 퍼즐 게임 ‘샬롯의 테이블’이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개발사 엔트리가 개발한 이 게임은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 구글 플레이, 애플 앱 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중국, 베트남은 제외다. 사전 등록에 참가하면 인 게임 코스튬 보상이 지급된다.
샬롯의 테이블은 레스토랑 테마의 3매치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주인공 ‘샬롯’과 레스토랑을 꾸미고 요리를 직접 만드는 콘셉트다. 퍼즐게임 외에도 ‘샬롯’의 출생의 비밀, 애정 및 갈등관계 등을 담은 스토리와 요리 콘셉트의 퍼즐요소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7월 미국, 영국, 독일 등의 지역에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오는 11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