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아빠됐다…결혼 2년 만에 득남

입력 2022-10-18 13:53 수정 2022-10-18 14:11
동방신기 최강창민. 뉴시스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34)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최강창민이 전날 득남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10월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최강창민은 2004년 5인조 동방신기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로 활동했다.

2010년부터는 유노윤호와 2인조로 재편한 동방신기로 활약하고 있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