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과 아파트 주민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지난 8일 마장세림아파트에서, 15일 성수2차대우아파트에서 열렸다. 오는 22일에는 왕십리 텐츠힐2단지아파트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성동구청이 주최하고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회원 이영미 LYM예술대통합연구소 & LYM카메라타바로크 & 월드기술문화교류센터 대표가 주관했다. 공연에는 크리스천 뮤지션인 가수 홍승현 선우혜경 김형 희승연, 테너 허양, 바리톤 정진원, 소프라노 권재숙 홍연희가 함께한다. 또 이대경, 김병우가 색소폰 연주를 한다.
이 대표는 “하나님께서 이전에는 쥬얼리 디자이너로 활약하게 하시더니 이제는 소외된 이웃과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장애인, 다문화청소년 가정을 위해 음악을 통해 섬기게 하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