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사라진 눈썹·핑크빛 헤어…확 달라진 마돈나

입력 2022-10-11 16:18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눈썹을 탈색한 근황을 공개했다. 확 달라진 외모에 팬들은 경악했다.

마돈나 인스타그램 캡처

마돈나는 지난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마돈나는 금색을 탈색한 눈썹과 분홍색으로 염색한 머리카락이 돋보였다. 도톰한 입술과 유난히 도드라진 광대뼈가 평소 알고 있던 마돈나의 모습과 달랐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마돈나 맞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과도한 성형 탓에 마돈나의 모습이 사라졌다” “외계인 같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 4월에도 마돈나는 틱톡 영상을 공개해 외모 논란에 휩싸였었다.

1983년 1집 앨범 ‘Madonna’로 데뷔한 마돈나는 앨범 ‘Like A Virgin’과 ‘True Blue’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36세 연하 프로 댄서 알라 말릭과 결별하고 41세 연하인 23세 모델 앤드류 다넬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