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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가장 추운 출근길…아침 기온 5도 내외로 ‘뚝’
입력
2022-10-11 10:15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다가 모레부터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예보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