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속 하늘공원

입력 2022-10-05 15:59 수정 2022-10-05 16:02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구름 사이로 햇빛이 쏟아지는 ‘빛내림’ 현상을 보고 있다.

하늘공원에선 붉게 물들어가는 댑싸리와 핑크뮬리, 은빛으로 물든 억새를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표적 가을 명소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