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우 화백 한국문화축제 ‘K’ 퍼포먼스 선보여

입력 2022-10-03 14:52
상모돌리는 사람을 한국문화의 상징 'K'로 형상화한 석창우 화백 작품. 석창우 화백 제공

석창우 화백 퍼포먼스. 사진작가 황문현 제공

30일 오후 7시 30분 진행된 2022년 한국문화축제 전야제에서 석창우 화백이 ‘K’ 퍼포먼스를 펼쳤다.

‘인투 더케이(INTO THE-K)’라는 표어 아래 한국문화의 매력을 담은 행성 ‘더케이’를 탐험한다는 콘셉트에 착안해 K드라마와 K팝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자리에서 K자를 연상할 수 있게 상모 돌리는 사람을 K자의 형상으로 그린 것이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