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문 숭의교회 원로목사 소천

입력 2022-10-02 12:46

이호문(사진) 인천 숭의교회 원로목사가 지난 30일 노환으로 소천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중부연회 제23대 감독과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제13대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숭의교회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기감 중부연회장으로 진행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