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을 보라. 2000년대 초반 서울의 길거리 패션이다. 오색찬란한 색감의 티셔츠들과, 화려한 패턴, 의도를 알 수 없는 새로운 시도가 넘쳐나던 시기였다. 인터넷에선 당시 패션을 두고 대한민국 패션의 암흑기라 칭했는데, 요즘 이 암흑기 패션이 다시 스멀스멀 돌아오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 댓글로 “패션 유행은 20년 주기로 반복된다던데 진짜인지 알아봐 달라”는 취재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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