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리는 119가 영혼구원까지 감당…제주소방선교회 창립

입력 2022-09-28 21:25 수정 2022-09-28 22:06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한국기독소방선교회(회장 박영민,지도목사 이상화)는 다음 달 1일 제주 제주시 연화로2길 제주충신교회(김희식 목사)에서 제주소방선교회 창립과 한국기독소방선교회 창립 17주년 예배를 현장과 유튜브로 함께 드린다.

선교회의 슬로건은 ‘생명을 살리는 119가 영혼구원까지 감당한다’이다.

순직공상 동료 돕기, 화재피해 가정돕기, 노숙인 배식봉사, 장애인 시설 환경정비 봉사 등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에도 예배를 멈추지 않고 매월 온라인 기도회와 매달 국내 외국인 근로자 전도활도을 벌였다.

성탄절 추석 등의 명절에는 이주민 초청 잔치 개최 등 각종 대내외 선교활동을 통해 직장선교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

또한 북한 교회 회복과 복음통일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전 금식 기도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