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아 유가족 대기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8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아 소방당국 관계자로부터 화재 발생 현황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화재 현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피해 상황을 청취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 내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어 현장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을 방문, 소방 관계자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세종 국무회의와 어린이집 방문 일정을 마친 뒤 화재 현장을 찾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아 화재 피해 희생자 합동 분향소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전날(26일) 대전 아울렛 화재 관련 보고를 실시간 받았으며, 오늘 이른 오전 현장 방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