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민(사진) 중앙대 명예교수가 다음 달 4일 오후2시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국민의 마음을 듣는 통일포럼’에서 강연한다.
강연 주제는 ‘통일의 길, 통일대박 구도로 다시 시작’이다.
부제는 ‘낮은 연방단계는 민족 패방의 길’이다.
신 교수는 (사)평화통일동포연합 대표로, 한반도 평화통일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통일은 대박이다’ 저자이다.
신 교수는 “새 정부 들어 통일대박을 위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행사는 (사)평화통일동포연합, 원코리아파운데이션(미국),북한 전략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통일대박 합류통일 전략센터가 주관하고, 경산시 (사)환경보존실천연합, ㈜더뉴스코리아, 한국뉴스채널,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사)한국교육혁신포럼 등이 후원하고 있다.
류재풍 원코리아파운데이션 대표,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등도 강의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