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교정선교 사도상 수상자들이 24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운석 교위, 장인우 교감, 정경옥 교위, 이봉식 이제욱 교감.
행사는 ㈔한국교정선교회(이사장 송주섭 장로·회장 박도석 목사)가 주최했다.
한국교정선교회는 1992년 고 이정찬(인천소년교도소장 역임) 목사가 퇴직 기독 교도관을 중심으로 설립한 교정선교단체다.
사도상 시상과 함께 수용자 간증수기 공모 및 발간, 교도소 복음화를 위한 자선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