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한일축제한마당’

입력 2022-09-25 16:01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대규모 한일 민간 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대규모 한일 민간 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일부 행사가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대규모 한일 민간 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대규모 한일 민간 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대규모 한일 민간 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장 입구 쪽에는 많은 코스어들이 기념 촬영을 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밝게 했다. 한복을 입은 참가자들과도 어울리며 한국과 일본 문화의 화합된 모습을 보였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대규모 한일 민간 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이 열린 가운데 한 어린이가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대규모 한일 민간 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이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아오모리현의 금붕어 네부타를 만든 뒤 들어보이고 있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대규모 한일 민간 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일본 다도 우라센케를 체험하고 있다.

행사장 안쪽의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일본 다도 우라센케, 금붕어 네부타 키트, 전통놀이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모습이었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대규모 한일 민간 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모노를 체험하고 있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대규모 한일 민간 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이 열린 가운데 한일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우정의 해’의 주요 사업으로 시작됐으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해마다 열린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