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 작정하고 글씨체 따라하면 정말 안 걸릴 수 있을까?(영상)

입력 2022-09-23 13:25

손에 땀을 쥐는 범죄 추리 수사극. 주인공이 범인이 남긴 글씨체를 분석해서 범인을 잡아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걸 필적 감정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글씨가 남긴 흔적을 낱낱이 추적하는 과학수사 기법인데 이 필적에는 글씨를 쓴 사람의 평소 습관이나 성격이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 그럼 이 필적을 완벽히 따라하는 건 불가능한 걸까? 유튜브 댓글로 “남 글씨체를 의도적으로 따라 쓰면 필적 감정사들은 알아챌 수 있는지 알아봐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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