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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40대 만취여성 차량 새벽 분식점 돌진… 7명 다쳐
입력
2022-09-20 09:19
수정
2022-09-20 09:39
국민DB
대구에서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던 운전자가 식당으로 돌진해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새벽 3시6분쯤 대구 남구 봉덕동에서 외제승용차가 분식점으로 돌진해 당시 안에 있던 손님과 직원 등 7명이 다쳤다.
경찰이 차량 운전자인 40대 여성을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