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성 중구청장은 19일 오전 황학동 전기상가 화재 발생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을 위로했다. 전날 오후 6시 49분쯤 서울 중구 황학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점포 2개가 전소된 바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가을·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뿐만 아니라 화재 예방 안전수칙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