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서울의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부동산 중개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1~8월) 서울에서 총 11만6014건의 아파트 전월세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세 실거래 가격을 발표한 지난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