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개혁 새 총회장에 김운복 목사

입력 2022-09-18 13:58 수정 2022-09-18 15:26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조경삼 목사, 서기 이명복 목사)는 19일 오후2시 ‘제10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총회는 각 노회별 회집 장소에서 진행한다.

주제는 ’전진을 지속하는 총회’(빌 3:12~16)이다.

서해제일교회 김운복(사진) 목사가 새 총회장에 추대된다,

총회 측은 “성삼위 일체 하나님의 은총이 총회 산하 모든 교회 위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기원하며 107회 총회를 소집하오니 기쁨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