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은 24절기 상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立秋)였다. 그런데 정작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8.9℃로 한여름 날씨였다. 게다가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白露·9월 8일)를 이틀 앞둔 9월 6일에는 태풍 ‘힌남노’가 포항 등 한반도 남동부를 강타했다.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에 가을 태풍이 온 셈이다. 유튜브 댓글로 “24절기는 왜 조금씩 틀리는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 영상으로 보기!
뉴스 소비자를 넘어 제작자로
의뢰하세요 취재합니다
유튜브에서 ‘취재대행소 왱’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