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정선교회(이사장 송주섭 장로·회장 박도석 목사)는 제30회 교정선교 사도상 수상자로 이제욱(화성직업훈련교도소) 이봉식(경북북부 제2교도소) 장인우(경북북부 제1교도소) 교감, 고운석(전주구치소) 정경옥(순천교도소) 교위 등 5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교정선교회는 1992년 고 이정찬(인천소년교도소장 역임) 목사가 퇴직 기독 교도관을 중심으로 설립한 교정선교단체다.
사도상 시상과 함께 수용자 간증수기 공모 및 발간, 교도소 복음화를 위한 자선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믿음실에서 열린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