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2’ 서비스 맡는다

입력 2022-09-15 15:52

‘아키에이지2’ 서비스를 카카오게임즈가 맡는다.

15일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PC 다중접숙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2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재경 사단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 게임은 지난 2020년 처음 개발 소식이 알려졌다. 오는 2024년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전작은 2013년 1월 출시한 바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