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추석 국제 이주민 초청 위로 잔치 참석자들이 11일 오후 경기 화성시 조암신흥장로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는 평택아가페국제교회(정철원 목사)와 한국기독소방선교회(회장 박영민)가 주최했다.
주제 성구는 신명기 10장 19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부대 행사로 찬양 밴드와 워십 댄스, CCM가수, 아가페국제찬양팀 등의 공연과 말씀, 간증 등을 진행했다.
인도와 파키스탄 음식 등으로 오찬을 함께 했다.
평택아가페국제교회는 매년 추석과 설, 부활절, 성탄절에 외국인근로자를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식사와 선물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기독소방선교회와 평택아가페국제교회는 2021년 4월부터 매달 1회 이상 국내 외국인근로자가 모여있는 지역(경기 화성, 아산, 거제, 음성 등)에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