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래 법무부 송무담당관 ‘세종’ 변호사로 새 출발

입력 2022-09-08 07:59 수정 2022-09-08 08:44

김의래(53·사진) 법무부 송무담담관이 법무법인 세종에 합류해 변호사로 새 출발한다.

그는 1999년 사시 41회에 합격해 2002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으로 임용된 후 카르텔조사과장을 거쳐 대법원에 파견돼 1년간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연세대 법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시절 기독 동아리 ‘연세캠’에서 활발히 활동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