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국 1800개 매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입력 2022-09-06 14:55 수정 2022-09-06 15:51

LG는 전국의 LG전자,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 오프라인 매장 1800곳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약 400곳과 LG유플러스 대리점 약 200곳에서 지난달부터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현수막과 배너, 제품 홍보물에도 응원 메시지를 넣어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엑스포 유치 활동을 알리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이달부터 전국의 대형마트 안에 위치한 판매 매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백화점, 면세점, 가맹로드샵 등 1250개 매장에서 전시물을 활용해 유치 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제품 포장에 응원 문구를 넣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특별 기획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