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한반도 빠져나가…‘폭우에 불어난 한강물’

입력 2022-09-06 10:47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통과한 가운데 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올림픽대로가 불어난 한강 탓에 양방향 통제돼 있다. 이날 서울 날씨는 태풍에 영향에서 벗어나 맑고 푸른 하늘을 보이고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