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풀가스펠뉴스 편집국장 김성태 목사 빙부상

입력 2022-09-04 13:23 수정 2022-09-04 14:49

기독교 언론 ‘풀가스펠뉴스’ 편집국장 김성태 목사의 장인 심의웅 집사가 3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평생 어려운 이웃을 돕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했다.

빈소는 경기 용인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쉴낙원 경기 장례식장 특 5호실이다.

입관은 5일 오전 1시, 발인은 6일 오전 8시 진행한다.

장지는 용인평온의숲이다.

유족으로 아들 심재연 씨, 며느리 강희경 씨, 딸 심일화 미라 미정 은혜 씨, 사위 구삼섭 김성태 오수현 박태용 씨가 있다.

김 목사는 기독교 풀가스펠뉴스 기자(편집국장) 겸 스킷드라마 작가이다. 기독교하나님의성회 총회 신문 기자를 역임했다.

용인순복음교회, 기독교 대안학교 등에서 대안 목회도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