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부흥강사단(대표회장 이귀범 목사)은 14~18일 경기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한얼산기도원(원장 이영금 목사)에서 ‘창립기념 부흥대성회’를 개최한다.
한미연합부흥강사단은 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칼빈주의연구원(원장 정성구 전 총신대 총장)에서 본보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단체 이귀범 대표회장은 “창립 기념 부흥대성회를 열기로 했다. 첫날 오후 8시를 시작으로 매일 오전 6시와 11시, 오후 2시와 8시 네 차례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강사는 이 단체 대표회장 이귀범 목사를 비롯 피종진(남서울중앙교회) 임종순(이레교회) 신상철(시내산교회) 김진규(큰열매교회) 이영금(한얼산기도원장) 목사 등이다.
한미연합부흥강사단은 내년 초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교계 기도자를 초청해 창립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홀사모와 미자립교회를 돕고 부흥 집회, 성가대회를 열 예정이다.
미국, 필리핀 등 해외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표회장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각성, 복음 통일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