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골린이를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들이다. 골린이는 골프와 어린이를 합친 말로 골프에 갓 입문한 초보 골퍼란 뜻인데 인스타그램에 #골린이로 검색하면 게시물 수가 무려 120만 개가 넘는다. 지금도 초단위로 골린이들의 인증샷이 실시간 업데이트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인증샷 문화 때문에 골프장은 난처한 입장에 놓였다고 하는데… 유튜브 댓글로 “요즘 골프장에서 골린이들이 오는 걸 싫어한다던데 사실인지 알아봐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 영상으로 보기!
뉴스 소비자를 넘어 제작자로
의뢰하세요 취재합니다
유튜브에서 ‘취재대행소 왱’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