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1일 오후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외부전문가와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TF팀과 함께 소각장 현대화사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늦은 오후까지 계속되면서 김동근 시장과 참석자들은 도시락으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회의는 8월 12일 1차 회의에 이은 2차 회의로 전문가분들과 스터디를 통해 자료를 축적하고 있다”며 “전문가분들과 다각도로 검토해 시민들을 위한 최적의 방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