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남동 관저, 군사시설보호구역 지정

입력 2022-08-31 16:14
윤석열 대통령이 입주할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관 일대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사진은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입주를 앞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와 주변의 모습

윤석열 대통령이 입주할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관 일대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사진은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입주를 앞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의 모습

윤석열 대통령이 입주할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관 지역 일대가 31일부로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입주할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관 일대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사진은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입주를 앞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와 주변 모습.

윤석열 대통령이 9월 초 새로 마련된 관저로 입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막바지 공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방부는 “국민의 재산권 행사를 보장하고자 울타리가 설치된 영내 지역으로 한정해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지정했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9월 초 새로 마련된 관저로 입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월 초 새로 마련된 관저로 입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월 초 새로 마련된 관저로 입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을 리모델링한 새 관저에 9월 초 입주할 예정이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