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평 재수생 비율 11년만에 최대

입력 2022-08-31 15:43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재수생들이 9월 수능모의고사에 응시하고 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마지막 모의평가일인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재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교했을 때 지원자 수는 1만2222명 증가했고
졸업생 등 N수생은 1만5576명 늘어난 반면 재학생은 3354명 줄었다.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


11월 수능 때 N수생 비율은 3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1학년도 9월 모평 N수생 응시자 비율은 16%(7만8060명)이었으나 본수능 때는 29.7%(14만6760명)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