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마지막 모의평가일인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재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교했을 때 지원자 수는 1만2222명 증가했고
졸업생 등 N수생은 1만5576명 늘어난 반면 재학생은 3354명 줄었다.
11월 수능 때 N수생 비율은 3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1학년도 9월 모평 N수생 응시자 비율은 16%(7만8060명)이었으나 본수능 때는 29.7%(14만6760명)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