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회에서 열린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오 후보자가 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29일 국회에서 열린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오 후보자가 선서문을 김학용 위원장께 전달한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29일 국회에서 열린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오 후보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오 후보자는 지난 2011년 운송수입금 800원을 횡령한 버스 기사의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반면, 2013년에는 85만 원 상당의 향응을 수수한 혐의로 면직 처분을 받은 검사에 대해선 취소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탄희 의원이 질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9일 국회에서 열린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오 후보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오 후보자는 과거 800원을 횡령한 버스 기사의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그분이 제 판결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 우려에 대해 공감한다.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오석준 후보자가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오석준 후보자가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오석준 후보자가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