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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우리는 언제나 두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광화문글판 가을편
입력
2022-08-29 11:23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 외벽에 강은교 시인의 시 '빗방울 하나가 5'의 글귀로 꾸며진 광화문글판 가을편이 걸려 있다.
교보생명은 이번 가을편 문안이 아무리 작은 존재라도 능동적인 주체로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열망이 있음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