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왼쪽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왼쪽부터),, 한덕수 국무총리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추석 민생대책 등을 논의하는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왼쪽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정기국회와 추석 명절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맞이하는 첫 정기국회에서 총리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법률안·예산안이 목표한 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오른쪽)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추석을 앞두고 성수기 수요가 확대되면서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당정이 성수기 가격 상승을 줄이기 위한 선제조치를 취해달라고 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덕수 국무총리.
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치적 상황으로 주요 민생 현안이 지연되지 않도록 당정이 하나가 돼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위당정협의회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주호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불참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2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