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파란 하늘 ‘가을 성큼’

입력 2022-08-28 12:38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파란 하늘.

청명한 날씨를 보인 28일 서울에서 바라본 하늘은 파랗게 물들어 있다.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인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남산.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0~30㎍/m³) 혹은 ‘보통’(31~80㎍/m³)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초가을의 파란 하늘을 구경할 수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