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대학원생(연합), 카이스트(KAIST) RACS 주최 ‘제3회 기독대학원생 연합 독서나눔 콘서트’가 27일 오후 열리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 40여명이 참석했다.
나누는 책은 영국 복음주의 신경과학자 말콤 지브스의 ‘마음 뇌 영혼 신’이었다.
양동일(성균관대) 이희승(서울대) 김다빈(서울대) 임승찬(카이스트) 조예성(카이스트) 씨가 발제자로 나섰다.
김재완(서울대) 이정식(경희대) 씨 등이 기독교 세계관을 간증했다.
행사는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기학연, 이사장 신국원)가 후원했다.
석종준 서울대 캠퍼스 선교사는 “독서 나눔 콘서트는 방학 때 열린다. 이번 주제는 청년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것이다. 좋은 내용과 토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