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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앞바다 규모 2.4 지진… “피해 없을 듯”
입력
2022-08-28 08:07
기상청은 28일 오전 1시54분23초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남서쪽 60㎞ 해역(빨간색 점)에서 규모 2.4의 지진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은 28일 오전 1시54분23초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남서쪽 60㎞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17도·동경 125.42도, 지진 발생 깊이는 12㎞로 측정됐다.
최대 진도는 1로 나타났다. 사람은 느끼지 못하고 지진계에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