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주요 메뉴 4.8% 인상

입력 2022-08-25 14:18 수정 2022-08-25 14:21

맥도날드가 주요 메뉴 가격을 평균 4.8% 인상한 25일 서울 중구 맥도날드 명동점을 찾은 시민들이 메뉴를 고르고 있다.

이번 인상으로 대표 메뉴인 ‘빅맥’ 단품은 4600원에서 4900원으로 300원 올랐고, ‘더블 불고기 버거’ 단품은 4400원에서 4500원으로 100원 인상됐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