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기독분과부위원장 이병오 목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르미에르 빌딩에서 열린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제19차 수요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이 목사는 NH농협 은행 지점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민의힘 기독분과부위원장 외에 보험기관선교연합회 지도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동아시아선교회 자문목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갈망하는 자에게 주시는 3가지 축복’(사 44: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갈망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새 힘을 주신다. 그리고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 충만의 축복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기도는 이동안 장로, 성결대 전 총장 김성영 목사는 축도했다.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는 민관 및 군 예비역 인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안보태세 확립, 발전적 한·미 동맹 강화, 한반도 통일 여건 조성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단체 회장은 김진영 (예)육군대장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