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정부서울청사 민방공 훈련에서 완강기 사용법을 익히고 있다.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훈련이 진행됐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정부서울청사 민방공 훈련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정부서울청사 민방공 훈련에서 소방호스를 이용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 두 번째)가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정부서울청사 민방공 훈련에서 화생방 제독 및 보호의를 참관하고 있다. 왼쪽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날 훈련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필수 인원을 제외한 입주 공무원 약 2200여 명이 참여했다. 한 총리는 심폐소생술 등을 익혔고, 김 장관은 완강기를 타고 직접 벽을 넘었다. 이 장관은 소방호스를 이용해 화재 진압 훈련에 참여했다.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정부서울청사 민방공 훈련에서 입주 공무원들이 대피하고 있다.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정부서울청사 민방공 훈련에서 입주 공무원들이 대피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정부서울청사 민방공 훈련을 마친 뒤 소방 관계자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정부청사에 대한 테러 등 비상 상황 시 정부 기능을 유지하는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종, 서울, 대전 등 청사 13곳에서 을지연습 기간 중 일제히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