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베이비박스 설치 조례 촉구…양승원 주사랑공동체 사무국장

입력 2022-08-23 18:25 수정 2022-08-24 00:05

양승원 (재)주사랑공동체 사무국장이 23일 제주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주최 ‘베이비박스 설치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공청회에서 발제하고 있다.

양 사무국장은 ‘베이비박스 13년, 출생신고 사각지대 제주도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베이비박스는 부모가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로 보호하는 간이 시설이다.

국내에선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 교회와 경기 군포 새가나안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제주 지역 설치를 진행 중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