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2학기 외국인 교환·방문학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들이 손가락 하트를 펼치며 웃고 있다.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2022년 2학기 외국인 교환·방문학생 캠퍼스 투어 및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2학기 외국인 교환·방문학생 오리엔테이션에 학생들이 참석하고 있다.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2학기 외국인 교환·방문학생 오리엔테이션에 학생들이 참석하고 있다.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2학기 외국인 교환·방문학생 오리엔테이션에 학생들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19년 8월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건국대 관계자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해 달라고 요청하자 학생들은 수줍어하다가 이내 활짝 웃으며 손가락 하트를 보였다.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2학기 외국인 교환·방문학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퀴즈를 맞춘 학생이 기념품을 받고 있다.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2학기 외국인 교환·방문학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퀴즈를 맞춘 학생이 기념품을 받은 뒤 흔들어 보이고 있다. 오리엔테이션 도중 관계자가 간단한 퀴즈를 내자 적극적으로 답변한 학생들은 기념품을 선물 받기도 했다. 한 학생은 카메라를 향해 활기차게 흔들며 신입생다운 모습을 보였다.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2학기 외국인 교환·방문학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학사 일정과 안내 등을 촬영하고 있다.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2학기 외국인 교환·방문학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학사 일정과 안내 등을 촬영하고 있다. 홍대, 뚝섬한강공원 등 학생들 사이에서 ‘핫한’ 공간들을 소개할 때는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기도 했다. 관계자가 “홍대에서 술 마시더라도 제발 소지품을 잘 챙겨 달라. 소지품을 잃어버려 학교로 연락 오는 경우가 참 많다”고 하자 많은 학생이 큰소리로 웃기도 했다.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2학기 외국인 교환·방문학생 오리엔테이션에 학생들이 참석하고 있다.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2학기 외국인 교환·방문학생 오리엔테이션에 학생들이 참석하고 있다.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2학기 외국인 교환·방문학생 오리엔테이션에 학생들이 참석하고 있다. 올해 2학기 신규로 등록하는 외국인 학생은 총 203명이며 이날 행사에는 148명이 참석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