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 의혹’ 김혜경,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

입력 2022-08-23 16:5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23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경찰청에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도전 중인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조사를 받기 위해 23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23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경찰청에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날 김 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이냐”, “법인카드 사용에 관해 이 의원은 전혀 몰랐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조사실이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23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경찰청에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